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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갔다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놓고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놓았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나는 12월을 보내며 무엇을 버려야 할까??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