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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우리는

자비화 2021. 2. 6. 21:59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치유자일까,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


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끝'에 이르기 전에 길을 찾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로,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에서 답을 찾습니다. 그 답


하나가 '치유자'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를 경험합니다. 그때 '힘들지?'


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 사람은


버틸 힘이 없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받지 못해서 무너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