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자비화 2020. 11. 13. 09:03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 웃고 싶어도

 


웃을 일이 자꾸 없어져 갑니다.

 

그래도 웃으라는 게 '엄마의 말'입니다.

 


경험을 통해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웃음이 웃음을 낳고,

 

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을 만듭니다.

 


'그냥, 웃는 얼굴'이 좋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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