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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자비화 2020. 7. 31. 21:13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화를 경험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우리는 종종 불같은 격노와 얼음 같은 침묵


사이를 오가곤 하는데, 둘 중 어느 하나도


건설적인 태도는 아니다. 우리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

*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불같을 때도 있고 얼음같을 때도 있습니다.


좋을 때도 있고 바닥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 표현의 기복이 너무 크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오를 때는 하늘을 찌르고 떨어질 때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감정의 굴곡은


본인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합니다.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인생의 큰 숙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