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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마 음

자비화 2012. 2. 15. 10:48

텅 빈 마 음

                             

 

우리는 대부분 상대의 말을 듣기도 전에

 

미리 나의 생각으로

 

짐작하고 판단 하곤 합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 하다는 뜻입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 입니다.

 

 

< "경청"이라는 책의 일부 내용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