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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그리고 5월

자비화 2011. 4. 30. 19:47

 

 

봄인가 싶었는데  어느덧 4 월의 마지막날이다.

 

이제 천둥 번개 소나기 몰아치는 이 밤이 지나면

 

5 월의 첫날이다.

 

라일락은 벌써 만발한지 오래인데 이 좋은 계절이

 

덧없이 지나가는것 같아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아쉬움도 남는다.          4 월의 마지막날 시골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