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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 날

자비화 2012. 5. 9. 00:02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봉양을 하려고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한번 가면 다시 오지않는 것은 세월이고

 

다시는 볼수없는 것이 어버이다

.

365 일은 자식들의 날이고

 

단 하루 뿐인 어버이날!!

 

어린이날 보다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정 하여

 

부모님을 찾아뵙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2 어버이날에 부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