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암을 넘어 100세까지(요약정리)

자비화 2019. 1. 7. 22:15

암을 넘어 100세까지

( 내용이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보시면 암예방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지은이 : 홍영재박사 (현 홍영재 산부인과원장)

병력 : 대장암 3, 신장암 동시발병

 

---한꺼번에 찾아온 두 가지 암을 완치한 산부인과 의사의 치열한 투병기를 담은 것으로 암환자의 심리적 절망감과 육체적 고통을 고스란히 겪은 저자는, 자신이 치유경험에서 찾아낸 효과적인 과학인 치료방법을 상세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항암 치료 후 몰두해온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담아 암에 걸리지 않는 생활법,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등을 소개하면, ---

 

암이란 :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지 못하거나 발암물질이 축적되어 돌연변이 암세포로 변해 나타나는 병

 

생존 제로에서 살아나는 비결

암 수술이나 그 외 조치 없이도 사라졌다는 것은 단 한가지 이유, 몸이 건강해지므로 자가 면역세포의 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와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다.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바꿔라

발병원인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무심히 행하는 식생활습관, 운동습관, 수면습관이 암을 발병하기도 하고 예방 하기도 한다.

1.     제대로 발산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생활습관

2.     정시에 숙면하기 위한 정신안정

3.     육체피로 누적은 면역체계를 약화하므로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스트레스 해소를 생활습관화

4.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 맵고 짠 음식을 줄이면 위암예방, 기름기 많은 서구식 습관 버리면 대장암예방, 영양과잉으로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을 낮추게 되고

 

암에 임하는 정신무장

l  자신에게 왜 암이 왔는지 분노하지 마라

l  암도 감기처럼 흔한 질병이다.

l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작은 것에 감사할수록 여유로워 진다.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암을 발병하게 하는 몸 안의 활성산소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효과가 뛰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면 아니한 것만도 못하다.

즐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하는 것이 현명하다.

즐기지 못하고 건강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몸을 움직인다면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내 몸의 상태나 기분에 상관없이 무조건 운동에 매달리다 보면 득은 없고 실만 많다.

 

자연을 잡으면 건강하다.

l  적당한 햇볕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식품에 섭취하기 어려운 콜레스테롤을 비타민 D로 변화시킨다.

l  좋은 공기는 정신이 맑아지고 뇌를 맑게 하고 면역력 기능을 향상시킨다.

l  좋은 물을 마신다.

 

게으름을 피워라

휴가 동안 무언가를 꼭 해야지 하고 결심한 순간 휴가는 사라진다. 휴가는 말 그대로 나를 쉬게 하는 순간이다. 평소보다 늦은 잠에서 깨어나는 자신을 너그러이 용서하고 느긋한 식사를 즐긴 다음 졸리면 자고 심심하면 책을 읽고 그러다가 졸리면 자고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7-8시간을 보내는 그들은 완전한 휴식일은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철저하게 게으른 휴가를 선호하는 유태인들이 세계 경제를 비롯한 각 분야에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는 것에 비추어 볼 때 틀린 생각은 아닌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게으름이란 여유와 휴식을 말한다.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고 휴식을 철저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하게 살며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적정 시간에 깊이 자는 것이 중요하다.

뇌의 분비물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좋아야 한다. 감소하게 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유방암 등이 발병한다. 10시 전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

잠이 충분하지 못하면 멜라토닌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 분비에 혼란이 생겨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배고픔을 즐겨라

음식 과잉섭취가 문제되며 질병 원인이 된다. 소식을 권해 본다.

소식은 적당한 배고픔을 즐길 정도를 말한다.

음식은 느리게 먹고 꼭꼭 씹어 먹으면 소식에서 오는 배고픔을 잊을 수 있고 국 따로 밥 따로 먹어야 한다.

느리게 먹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선 여유를 가져야 한다.

적어도 20번은 씹고 음식을 넘기다 보면 차츰 느리게 먹게 된다.

식사는 단순음식 먹는 행동에 제한 시키지 말고 하나의 문화로 생활로 전환하는 것도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토론문화 시간으로 자리잡게 하거나 식사시간 자체를 즐기는 것이 한 방법이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라

뇌에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하느냐가 노화를 막는 키워드라 할 수 있다.

뇌의 노화방지

l  뇌에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l  뇌가 늙지 않도록 꾸준히 자극을 주는 것

뇌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 공급 방법

l  뇌의 영양과 산소 공급은 혈액을 통해 공급된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운동, 깨끗한 공기가 필수적이다

현대인의 잦은 두통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도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있을 때 피로감이 있음은 어느 한정된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여 있으므로 공기는 탁해지고 산소는 부족해지기에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뇌의 노화를 막는 방법은 자극이다.

뇌는 매우 신비한 기관이다. 셀 수없이 많은 뇌세포가 뇌신경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육체를 관장한다. 분명한 것은 다른 기관들과 다르게 뇌는 사용할수록 젊어진다는 사실이다.

뇌세포를 자극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뇌는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을 많이 움직이면 자극을 받는다.

손이 부지런 하면 오래 산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손을 많이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뇌 자체가 건강해져 몸의 노화가 방지된다. 가볍게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 조차 뇌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지휘자들이 일반인들보다 오래 산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뇌의 노화방지를 방지해야만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다.

정신적인 활동은 뇌를 가장 많이 자극한다. 고민, 걱정,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가 동반되어서는 안 된다.

인간이 가진 호기심의 충족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지적 자극이 필요하다. 지적 자극 등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독서이다.

특히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관계된 독서는 즐거움과 지적 자극을 함께 누릴 수 있어서 좋다.

이 때 감수성도 역시 우울증을 유발하는 어두운 감수성이 아니라 즐거움과 행복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느끼게 하는 감수성 이를 위해서는 자연을 자주 접하고 예술생활을 접하는 영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연과 예술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을 위안하는 힘을 다지고 있으며 오감을 발달시켜 뇌를 자극해 준다.

맑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나, 길가에 핀 꽃 한송이를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우리 몸은 건강해진다.

 

걷지 않는 자 건강을 꿈꾸지 마라

뇌의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은 바로 걷기다.

너무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켜준다. 하루에 1시간 정도 걷는 게 좋다.

장점 :

대뇌를 자극하고 혈액 속의 산소가 뇌세포에 전달되는데 도움을 준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의 균형을 유지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방어시스템 풀 가동시켜라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세균 침범의 원천봉쇄는 어렵다. 침범했을 때 제거해 주는 방어시스템은 면역력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우리 인체를 방어해 주는 면역활동 기관은 몸 전체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인체에 해를 끼치는 세균과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것은 림프절에서 만들어진 백혈구의 역할이다. 비장 역시 백혈구를 만들어낸다.

각 기관 모두 인체의 면역력 증강에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방어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면역체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질병이 찾아온다. 또한 활성산소의 체내 축적을 막기 힘들어져 암세포가 유발된다. 즉 면역력 강화는 질병 예방이라 할 수 있다.

면역력 강화시키는 시스템 가동방법

l  많이 웃으면 백혈구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암세포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자연 살상 세포 면역체계를 조직적으로 반응하게 만드는 T 임파구, 해로운 세균에 대항하는 B 임파구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에 대항하게 하는 감마 인터페론의 양과 수가 늘어난다.

멜라토닌은 혈액 속에 산소량을 높여주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와 활성산소 억제 편안한 수면 진통역할을 하기도 한다.

햇볕 없는 밤에 일정한 시간 동안 취하는 수면은 멜라토닌의 분비와 생성 촉진하고 휴식을 취하게 해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l  몸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좋은 방법이다. 체온이 떨어짐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된다.

정상체온에서 0.5도 떨어질 때마다 35%의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전문의도 있다.

약 복용을 줄이고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서 거주하면서 야채와 항산화제 (식초 복용법) 식품 섭취를 늘리면 낙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일상의 기쁨을 많이 느끼도록 하며 꾸준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은 면역력 활성화에 좋은 방법이다.

l  치아 건강은 면역력을 좌우한다.

식사를 곱게 잘게 부수지 못하면 위에 부담을 주어서 오장육부에 부담을 줌으로 오래 씹어 천천히 식사하기 위해서는 치아건강이 필수적이다.

l  맑은 피와 탁한 피

혈관 노화는 각 기관의 노화와 직결되므로 혈관을 젊게 유지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어떻게 혈관의 젊음을 유지시킬 것인가

지방질과 당분이 많이 함유된 피는 탁하고 걸죽하다. 일한 피가 혈관을 통과할 경우 혈관 내벽에 지방질 등의 노폐물이 쌓여 혈관내벽을 두껍게 만들 뿐만 아니라 혈전이나 염증을 유발한다.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해 혈액 속에 영양분과 산소가 온몸에 제대로 도착하지 못하게 한다. 이는 각 기관의 활동과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맑은 피는 : 저지방 음식, 단것 삼가고, 적절한 운동, 과식습관 버리기 등 푸른 생선, 야채를 많이 섭취 불포화지방산, 해조류, 녹차 (카페인) 혈액흐름을 도와주고 양파는 혈액의 당분 함량을 줄여준다.

 

식초요법 : 소주 1컵 물에 식초 T스픈 하나 희석 1 1회 복용하면 산성화된 피가 알카리화로 변함. 야채 스프 복용 등을 병행함이 좋다.

 

잘 싸고 계십니까

배변에 걸리는 시간이 긴 것은 좋지 않다. 황갈색 띤 적당한 굳기의 변이 바나나 모양으로 너무 길거나 짧지 않게 배출되며 냄새가 심하지 않으면 건강한 장이다.

너무 잦은 방귀, 냄새 나는 방귀는 좋지 않다. 장의 역할은 영양분의 소화흡수를 돕고 노폐물을 변 형태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일이다.

장의 건강이 나빠지면 몸 전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폐물 축적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발암성이 증가한다.

장의 건강은 어떻게 지킬 것인가'

장에는 수많은 종류의 균이 서식하고 있다. 그 중에는 비피더스 균처럼 유익균이 있는 반면, 유해 균도 있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인체 도움을 주는 균은 늘리고 해로운 균은 줄여야 한다. 장의 환경을 나쁘게 하는 나쁜 균은 지방이 많은 고기 섭취에 많이 생긴다. 동물성 지방은 숙변을 쌓이게 하고 해로운 균을 증식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고기 섭취는 소화를 돕기 위해 간에 만들어진 답즙의 양을 증가시켜 간에 부담을 준다.

또한 간과 소장을 거쳐 대장으로 내려오는 답즙산은 유해 균에 의해 발암물질 중 하나인 2차 담즙산으로 변형된다. 적절한 운동을 하지 않아 장의 연동운동 능력이 감소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로 장이 긴장한 경우 변비나 설사를 일으켜 장의 상태를 악화시킨다.

반면,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과일, 야채, 유산균이 풍부한 요플레, 된장 등의 음식은 우리 몸에 좋은 균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섬유소는 소화되지 않는 탄수화물로 장의 운동을 촉진,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서 발암물질과 인체가 접촉할 기회를 적게 만든다.

또한 해로운 균과 물질을 장에서 청소해내는 역할도 수행해 장의 노화를 방지한다.

유산균은 해로운 균을 물리치고 유익균을 늘리는 역할을 함으로서 장을 건강하게 하며 노화를 늦추며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양파와 마늘에 함유된 올리고당은 좋은 균의 먹이를 제공하면서 변비 개선 효과가 있고 사과와 해조류에 함유된 펙틴은 변비와 설사에 도움을 준다.

배의 근육과 힘을 강화하는 윗몸 일으키기 운동 등은 꾸준히 하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암 발병과 치료로 인한 부작용 대처방안

하루에 한번 10분이라도 명상을 하라

즐거운 상상을 하면 좋다. 가만히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동안 정신과 육체의 긴장감이 사라진다.

 

이것만은 꼭 먹어라

항산화제를 필히 섭취해라. 산소는 인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영양소를 우리 몸의 에너지로 전환하고 이 에너지로 바탕으로 세포는 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이런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된다.

마치 연료가 소비되면 유해물질을 만들어내듯이 산소가 에너지를 만들면서 일정량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이다. 이 양은 우리가 소비하는 산소의 2%이다.

문제는 활성산소가 인체에 축적되면서 세포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거나 손상을 가한다.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돌연변이 유전자를 촉진하여 암을 비롯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활성산소는 질병을 촉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 항산화제이다.

비타민C, 비타민E, 세레늄이 포함된 등으로 대표로 항산화제이다

활성산소가 제멋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현대판 불로초이다.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항산화제 대표주자 비타민C

가장 강력한 항암식품이자 노화방지 식품

활성산소가 혈관 내벽의 지방을 산화시키지 못하도록 하여 동맥을 건강하게 하며 콜레스테롤을 배출되기 쉽게 변화시켜 체내 축적을 방지한다.

손상된 혈과 내벽을 치료한다.

폐 기능을 강화해 호흡질환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면역체계를 젊게 유지해 암을 예방한다.

활성산소의 세포손상과 변형을 막아 준다.

비타민C 주목 받기 시작은 1970년에 발표된 노벨화학상 노벨평화상 수상자 라이너스폴링 박사 발표에서 시작된다.

폴링 박사는 비타민C를 암환자에게 투여하여 암을 치료한 것으로 유명하다.

비타민C를 권장복용 양도 5배씩 복용시켰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몸에 축적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된다.

혹자는 비타민C는 과대 복용하면 복통설사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루에 섭취량은 비타민 의 용량은 일반인의 경우 2천 내지 3mg정도면 적당하다.

비타민C 몸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1-2mg 1 3회 복용이 좋다.

비타민C 빛에 매우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유념한다.

가급적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은 권장하고 정제는 보충용으로 복용했으면 한다.

비타민과의 상승작용인 비타민E, 비타민E의 다른 이름은 토코페롤

비타민E 함유 식품 : 과일, 푸른 채소, 견과류, 곡류, 종합비타민 경우 비타민E의 함유량 확인요망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뇌 깊은 곳에서 분비되는 자연 호르몬 멜라토닌 주로 밤에 생산되며 햇빛이 밝은 낮에는 생산되지 않는다. 수면 유발 물질이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멜라토닌 분비가 적어지기에 잠이 적어진다.

멜라토닌은 뇌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암을 방지한다. 면역력을 증강 시킬 뿐만 아니라 숙면을 유발해 육체적 정신적 휴식을 유도한다.

멜라토닌 감소는 백혈병, 유방암의 발병 원인이 된다. 문제는 현대 생활습관이 멜라토닌 생산을 감소시키는데 있다. 밤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요인이다.

l  생활습관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불가피할 경우 멜라토닌을 복용 잠을 유도함

불면에는 수면제보다는 멜라토닌을 복용함이 좋다.

 

질병예방과 재발방지 건강을 위한 지침

1.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라

2.     산화제를 섭취하여라

3.     신선한 공기에서 느리게 살아라

육식은 1개월에 한.두 번은 줄이고, 태우거나 튀긴 고기는 절대 입에 대지 말라

4.     문제는 방부제에 뿌려진 야채는 약보다는 독이 된다. 제철 과일을 선택함이 좋을 것 같다.

공복에 토마토 먹기를 권한다.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자체적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전립선 노화를 방지하는 리코핀은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는 살짝 익혀 먹어야 영양이 더욱 좋다.

 

최고 항암식품은 홍삼이다.

 

우리 몸은 효소를 원한다.

효소가 많이 함유된 요플레, 된장, 김치, 젓갈 등 발효식품은 신체의 대사작용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효소는 살아있는 모든 미생물 안에서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한 고분자의 유기 화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생명을 유지하가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효소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 세포의 부활, 혈액을 맑게 하는 역할

노폐물을 분해 배출 체내 염증 제거 독성 및 살균작용을 한다.

 

효소식품의 효과가 뛰어난 몇 가지

청국장은 21세기 최고의 건강식품

콩의 성분은 밭에서 나는 고기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불포화성 지방산이 인체에 유익하다. 사포닌도 콩에 포함되어 있어 몸 속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시킨다.

콩에만 함유되어 있는 제니스틴은 피부를 아름답게 꾸며줄 뿐만 아니라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항암작용을 하고 골다공증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좋다.

콩에는 비타민 가 풍부해 황산화 작용을 함은 물론 미용에 좋다.

청국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1. 청국장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비만을 막아주고 레시틴과 사포닌은 과도한 지방 흡수 배출한다.

2. 제니스틴은 유방암, 결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직장암에 효능이 있다.

3. 청국장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물질을 녹여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4. 청국장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은 알콜을 분해 촉진하여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5.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성기능을 회복시킨다.

6. 청국장의 단일 식품으로 노화방지와 건강에 이처럼 많은 효과를 가진 식품은 전 세계적으로 없다.

 

! 먹는 것으로 예방하자

l  위암 : 짜고 매운 음식을 줄인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

토마토, 수박, 참외, 마늘, 양배추 등을 권한다

l  대장암 : 미역, 다시마, 김과 같은 해조류를 먹으면 대장암 예방. 포화성 지방이 많은 육류를 피하고 두부, 된장, , 미역, 다시마, 양배추, 녹차, 고등어, 마늘

l  폐암 : 토마토, 당근의 황색채소

l  간암 : 짜고 매운 음식을 피하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제철 음식 신선한 생선

l  유방암 : 호르몬 분비에 의해 영향을 받는 유방암은 육류 등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칼로리가 많은 음식은 피하고 균형 있는 식사와 운동이 필요하다.

녹황색 채소, 과일, 양배추, 생선의 섭취를 늘리고 운동을 병행하면 예방에 효과가 있다.


 


출처 : 정든 삶,정든 세월
글쓴이 : 조이스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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