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콩국수
자비화
2017. 6. 21. 10:06
더위, 쏵~~ 콩국수,콩국수로 날리자!!
머릿속에서 콩국수가 자꾸 떠오른다.
벌떡 일어나 콩을 꺼내서 물에 담궜다.
시원한 콩국수를 먹고 나면 이 지독한 더위도 이겨 낼수 있을 것 같다.
[콩국수 완성 샷]
검정콩으로 만들어서 건강한 즐거움을 맛봐야징~~~
깨끗히 닦아서 물에 불린다.
껍질이 살짝 터지려고 한다. 좋아좋아~~
삶아준다.
너무 무르도록 삶지 않는다.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만 살짝~!
믹서에 찬물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인다는 검정깨를 함께 넣어서 갈았어요.
체에 걸러준다.
인다는 굵은체에 걸은 후 고운체에 다시 걸러주었다.
소금으로 간을 한 후에, 국수를 삶는 동안 냉동실에 넣어둔다.
(시원하게 먹어야 하니까)
우리밀로 만든 통밀국수를 삶아야겠다.
끓은 물에 국수를 넣고 보들보들 하게 삶는다.
끓은 중간에 찬물을 넣어주면 더 쫄깃해진다고 하지만
인다는 그냥 통과~~
잘 삶은 국수를 찬물에 행궈서 체에서 물을 빼준다.
국수를 그릇에 담고 냉동실에 잠시 넣어 둔 콩국물을 부운 후
썰어 놓은 토마토를 얹어 준다.
정말 정말 맛있는 콩국수 완성~!!!
출처 : 함박골의 정원
글쓴이 : 안명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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