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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해 첫 날

자비화 2012. 1. 1. 23:43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살아 왔는데그새 또 1 년이 후딱

   지나 갔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이 또 한 해를 더해서

   이제는 추억이 무엇인지 조차 가물 가물...

   이제 남은세월은 머리는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으로 가져본다.

   추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희망속에 사는 삶으로

   가꾸어 볼까 한다.

   새해에는 나 스스로 건강도 챙기고,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도록 노력 해

   볼것을 다짐 한다.

   2012  새해첫날 에...